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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블로그 시작

안녕하세요 ^^ 미국 버지니아에서 약사로 일하고 있는 MJ 입니다. 일하다 보면 가끔 한국 손님들이 한국 약사를 만났다고 매우 반가워 하세요. 꼭 제가 일하는 날에 약을 타가시면서 약에 대해 물어보시는 한국 손님들도 있습니다. 그럴때 정말 뿌듯해요. 

이 블로그는 그런 어르신들이 미국 곳곳에 참 많겠다란 생각을 해보면서 시작하게 되었습니다. 이 블로그를 통해 우리 한국 교민들이 겪는 언어장벽으로 오는 불편함을 덜어드리고, 더 나아가 이해부족으로 올 수 있는 의료사고를 줄이자! 란 사명감으로 꾸준히 글을 올리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