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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국약] PATADAY – 하루에 한 번만 쓰는 알러지 안약 처방전 없이 구하기 이전에 “Zaditor Eye Itch Relief - 알러지 안약을 처방전 없이 구입하기!” 란 주제로 글을 올렸습니다. 많고 많은 알러지 안약 중에 제가 주로 추천하는 두 가지 안약이 바로 Zaditor 와 Pataday 입니다. 오늘은 Pataday 안약을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. Pataday 는 과거에 처방전이 있어야지만 살 수 있었던 전문의약품(RX) 이었습니다. 아주 최근 2020년 2월에 FDA 에서 일반의약품 (OTC)으로의 상품 판매를 허가했지요. OTC안약들 중에서 하루에 한 번만 써도 되는 알러지 안약은 Pataday 뿐이니 그 이유 하나만으로도 손님들이 선호하는 약입니다. Q: 어떤 약인가요? 상품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. · Pataday – Twice Daily Relief.. 더보기
[미국약] Zaditor Eye Itch Relief – 알러지 안약 처방전 없이 구입하기! 제가 사는 동부에는 알레르기 정말 심합니다. 눈이 빨갛고 눈가에 눈물이 잔뜩 고여 참 괴로워 보이는 손님이 오셔서 알러지 약을 부탁하면, 저의 첫 질문은 항상 ‘알러지가 맞나요?’ ‘그 외에 어떤 알러지 증상으로 고생하시나요?’ 입니다. 그 답에 따라서 제가 추천할 수 있는 환자인지, 알약을 추천할지 아님 안약이 나은지 등을 결정할 수 있거든요. 알러지 증상이야 눈뿐만 아니라 콧물, 마른 재채기,, 숨 가쁜 호흡 등 여러 가지가 있죠. 만약 눈 외에 다른 증상들이 있다면, Claritin과 같은 항히스타민 (antihistamine) 알약을 추천합니다. 만약 눈에 나타나는 증상들이 가장 괴롭고 다른 증상들은 불편하지 않다 하시면, 안약을 추천합니다. 그중에서 제가 자주 추천하는 안약은 Zaditor (자.. 더보기